남상미/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배우 남상미(30)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오전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남상미는 오는 2015년 초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상미는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와 만나 약 1년 간 교제했다. 남상미의 남자친구는 IT업계에 종사하는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고교 시절부터 예쁜 미모로 얼짱이었던 남상미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러브 레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 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 나무',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