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단으로 전단지를 살포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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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옆 여의나루역 출구에서는 전단지가 마구 살포되고 있다.
전단지는 결국 쓰레기가 되고 한강공원에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이에 작년부터 서울시는 무단으로 전단지를 살포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등 꾸준히 문제를 제기했지만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전단지 살포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환경과 윤석경 주무관은 한강공원의 오염을 막기 위해 ‘저 때문에 한강이 더러워지면 마음이 아픕니다, 쓰레기 올림’이라는 현수막을 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식이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