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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증상, 심하면 공황 발작까지…“치료법은?”

공포증 증상, 심하면 공황 발작까지…“치료법은?”

기사승인 2014. 11. 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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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증상, 심하면 공황 발작까지…"치료법은?"/사진=SBS 방송 캡처
 공포증 증상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증 증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공포증이란 어떤 특정 상황이나 특정 상황을 예견할 때 지나치게 두려움을 경험하게 되는 현상이다.

공포증 증상은 공포자극과 가까운 정도, 도피 가능성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공포반응이 심해지면 공황발작을 경험하기도 한다.

공포증 증상 치료에는 불안의 요인이 되는 것 중 자극이 가장 약한 것부터 시작해 점차 강한 자극에 노출시켜 공포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반대로 강한 자극에 한 번에 노출시키거나 최면을 통한 치료도 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기에는 유사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이 시기에 최소한 공포증 증상이 6개월 이상이 지속될 경우 공포증으로 진단한다.

한편 공포증 증상에 누리꾼들은 "공포증 증상, 무섭네" "공포증 증상, 나는 비둘기 공포증" "공포증 증상 심해지면 발작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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