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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측 “‘킬미, 힐미’ 출연 최종 조율 중”

임지연 측 “‘킬미, 힐미’ 출연 최종 조율 중”

기사승인 2014. 11.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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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MBC 새 드라마 '킬미, 힐미'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다.

임지연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아시아투데이에 "임지연이 '킬미, 힐미'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DID)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갖게 된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의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이다.

'해를 품은 달' 이후 3년 만에 진수완 작가와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로맨스 드라마로, 팬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최대 드라마제작사 절강화책미디어그룹이 공동 제작에 나선 150억 원 규모의 대작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극중 여주인공 오리진 역할을 제안받았다. 남자 주인공인 이승기와 러브라인을 이루게 된다.

임지연이 '킬미, 힐미' 출연을 확정하면 첫 안방극장 데뷔작이 된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에도 출연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미스터백' 후속으로 내년 1월께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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