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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였던 마동석, 배우 전향 이유는? “과거 몸에 마비 왔다”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였던 마동석, 배우 전향 이유는? “과거 몸에 마비 왔다”

기사승인 2014. 11. 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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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였던 마동석, 배우 전향 이유는? "과거 몸에 마비 왔다" /사진= OSEN
 마동석이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마동석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해 5월 맥스무비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 데뷔 전에 운동했다고 밝혔다.

당시 마동석은 "운동을 하던 시절, 자고 일어났더니 몸에 마비가 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다"며 "숨이 넘어가면서 '이러다가 확 한순간에 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느낌이 연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연기자로 전향한 것은 후회하지 않는다. 운동은 끝까지 해봤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배우는 끝까지 하지 못할 것 같아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남심여심을 흔들어놓은 대한민국 핫가이'를 주제로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활약 중인 마동석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마동석씨는 독신남이고, 여러 가지 이력을 보면 더 놀라게 된다. 마동석 씨는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밝혔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나쁜 녀석들'이 진짜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구나"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더니 알통 장난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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