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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 서준, 포옹에 뽀뽀까지 ‘형재애 폭발’

‘슈퍼맨’ 서언 서준, 포옹에 뽀뽀까지 ‘형재애 폭발’

기사승인 2014. 11. 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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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 ‘찰떡궁합 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오는 30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는 손발이 척척 맞는 ‘쌍둥이 청소’와 형제애 넘치는 ‘쌍둥이 뽀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사도우미로 변신한 서언 서준은 집안 청소에서 분업화를 철저히 하는 '찰떡 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먼저 서언은 두 팔 걷어붙이며 진공청소기로 거실 청소에 나섰고, 이에 합을 맞춰 서준 역시 천연덕스럽게 밀대를 부여잡고 형의 뒤를 따라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서언 서준이는 “오오!”, “잉잉!”하는 옹알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청소도구를 맞교환 하는 등 환상의 궁합까지 선보였다.
 
이 같은 '찰떡 형제 케미'는 서언 서준의 뽀뽀행각으로 정점을 찍었다. 서언 서준은 서로를 다정하게 안아주며 “사랑해요~ 뽀뽀~”라고 하는 엄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뽀뽀를 하며 흐뭇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뽀뽀 직후 신이 나서 ‘까르르’ 청정 웃음을 터뜨리는 서언 서준의 모습에 주변 모두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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