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천이슬이 개그맨 양상국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관계자는 "천이슬과 양상국이 결별했다"며 "최근 서로 바빠져서 자주 만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졌다. 자연스럽게 결별했고 현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1989년 생인 천이슬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2011년 SBS플러스 시트콤 '오마이갓 시즌1'로 데뷔했으며 드라마스폐셜 연작시리즈 '동화처럼' tvN '고교처세왕' KBS '마법천자문'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KBS '인간의 조건' 올리브 '셰어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천이슬은 내년 상반기 정극 연기자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