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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예비신랑, 전생에 나라 구했나?…과거 밝혔던 신체 콤플렉스 새삼 화제

남상미 예비신랑, 전생에 나라 구했나?…과거 밝혔던 신체 콤플렉스 새삼 화제

기사승인 2014. 11. 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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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예비신랑, 전생에 나라 구했나?…과거 밝혔던 신체 콤플렉스 새삼 화제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남상미가 예능에서 고백한 콤플렉스가 새삼 눈길을 끈다.


남상미는 지난해 SBS '화신'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데뷔 초에는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다닐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상미는 "학창시절에 체육을 좋아했지만 가슴이 커서 불편했다. 남녀공학 학교에 다녔는데,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한편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남상미 씨가 오는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고 전했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달 초 상견례를 마쳤다. 


예비신랑은 남상미와 동갑내기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예비신랑이 참 소박하고 건강하다. 그런 점이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남상미 콤플렉스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예비신랑, 전생에 나라 구한 듯?", "남상미 예비신랑, 얼굴 한 번 보고 싶네", "남상미 예비신랑, 행복하게 해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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