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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겨울철 폭설 결빙 대응능력 강화 합동훈련 실시

무안경찰, 겨울철 폭설 결빙 대응능력 강화 합동훈련 실시

기사승인 2014. 11. 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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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폭설대비 대응능력 합동훈련 실시
겨울철 폭설 결빙 비상상황대비 무안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제 상황을 가상한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무안경찰서(서장 박우현)는 겨울철 폭설·결빙 등에 의한 교통두절, 고립 등 비상 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무안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8일 삼향읍 남악소재 전남지방청 사거리에서 실제상황을 가상한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은 금년 겨울은 눈이 많고 폭설 및 결빙이 잦을 것 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능력 강화 차원에서 유관기관과 제설작업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훈련을 실시했으며, 교통두절·고립 등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대처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소통위주 교통관리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무안군청과 협조 염화칼슘 등 제설용품을 사전확보 관내 全 순찰차량에 상시 적제 순찰토록 하는 등 겨울철 폭설·결빙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갖추었다.

또 무안결찰은 12월 1일부터 2015년 1월 30일까지 2개월 간 교통경찰 특별 근무 강화 계획을 시행 음주운전 단속 등을 강화,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교통무질서 행위를 바로 잡아 법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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