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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에어세이셸, 아부다비~세이셸 운항일정 개편

에티하드항공-에어세이셸, 아부다비~세이셸 운항일정 개편

기사승인 2014. 11.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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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국영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은 에어세이셸과 아부다비~세이셸 노선의 일정 변경을 28일 밝혔다.

세이셸 공화국의 가장 큰 섬인 마헤를 오가는 항공편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12월 1일부로 적용되는 신규 일정에 따라 에티하드항공은 주 1회 추가 증편, 에어세이셸은 주 2회 추가 증편으로 세이셸에 대한 주당 왕복 항공편 수는 총 10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

새로운 운항 일정으로 걸프 지역, 중동, 인도아대륙 및 호주를 비롯해 베이징, 상하이, 도쿄 및 서울 등 북아시아 지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주 217회의 연계 노선이 추가된다.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 공항을 통해 유럽을 오가는 노선의 연계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에티하드항공의 아부다비~마헤 노선은 2011년 11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세이셸의 해당 노선은 2012년 3월부터 운항하고 있다.

양사는 2단계 좌석 등급을 제공하는 에어버스 A330(비즈니스 클래스 18석 및 이코노미 클래스 236석)과 A320(비즈니스 클래스 16석 및 이코노미 클래스 120석) 기종을 해당 노선에 투입해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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