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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올해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등 사장 3명,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등 부사장 13명, 전무 30명, 상무 신규선임 84명 등 모두 130명이 승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6명과 비슷한 규모이다.
새로 임원이 된 사람의 평균 연령은 48세이다. 작년(47세)과 비슷하다.
여성 임원은 2명 배출됐다. 역시 작년과 같다. 홍상희 LG CNS E&C사업부 경영관리담당, 박애리 HS애드 광고1사업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LG그룹 전체 여성 임원은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