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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왕기춘, 7년 만에 대결 성사…김재범, 준결승전서 왕기춘에 설욕

김재범 왕기춘, 7년 만에 대결 성사…김재범, 준결승전서 왕기춘에 설욕

기사승인 2014. 11. 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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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한국마사회)가 왕기춘(양주시청)을 꺾고 결승에 진출, 우승했다.


김재범은 28일 제주에서 열린 그랑프리 유도 남자 81kg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범은 결승전에 앞서 라이벌 왕기춘과 4강전 맞대결을 벌였다. 김재범은 김재범과 왕기춘의 대결은 2007년 6월 이후 7년만으로 당시 73kg급 결승전에서 김재범은 왕기춘에게 패했다.


이후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왕기춘이 지난해 11월 체급을 81kg로 올리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김재범은 왕기춘을 상대로 지도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김재범 왕기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범 왕기춘에게 설욕했네", "김재버 왕기춘 대결 결승전보다 재밌었어", "김재범 왕기춘, 빅매치급이었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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