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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 고백 “한잔 마셔도 깊은 잠에 빠져”

‘나는 남자다’ 유재석 주량 고백 “한잔 마셔도 깊은 잠에 빠져”

기사승인 2014. 11. 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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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자신의 주량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는 '나는 주당남녀다' 특집으로 임창정 최여진 김제동 등이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창정은 MC 유재석에게 "술을 못 마시는 것이냐, 안 마시는 것이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술을 마시려고 노력해봤는데 몸에서 전혀 받지 않는다"며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새빨개지며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영원히"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정준하가 내 생일이라고 억지로 술을마시라고 했는데 그 자리를 위해 맥주 두 잔을 연이어 마셨다. 그 뒤로 내 생일이 기억이 안난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최여진은 함께 술 마시고 싶지 않은 상대로 김제동을 지목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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