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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4회 임시완, 비정규직 애환 그린다 “동기들과 같은 사람이고 싶은…”

‘미생’ 14회 임시완, 비정규직 애환 그린다 “동기들과 같은 사람이고 싶은…”

기사승인 2014. 11. 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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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생' 임시완이 비정규직의 애환을 그려낸다.


29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 14회에서는 비정규직의 애환을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 고졸 검정고시 출신인 탓에 정규직 타이틀을 얻지 못한 장그래(임시완)는 차츰 동기들과의 차별점을 느끼게 되며 "같은 사람이고 싶은" 강한 욕망을 느끼게 된다.


또 장그래는 자신이 비정규직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대로만 하면 정직원이 되는 거죠?"라고 묻는 모습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최 전무(이경영)의 집무실에서 장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언성을 높이는 오차장(이성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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