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삵의 특징, 소리 없는 맹수 ‘살쾡이’…“덩치는 작지만 고라니 사냥 가능”

삵의 특징, 소리 없는 맹수 ‘살쾡이’…“덩치는 작지만 고라니 사냥 가능”

기사승인 2014. 11. 29. 16: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삵의 특징, 소리 없는 맹수 '살쾡이'…"덩치는 작지만 고라니 사냥 가능"/사진=영광군청

삵의 특징에 관심이 집중됐다.


삵은 고양이과의 동물로 흔히 '살쾡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를 비롯,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에 분포돼 있다.


삵의 특징으로는 몸길이가 55~90cm로, 고양이보다 덩치가 약간 큰 편에 속하며 발가락으로 소리 없이 걷는다.


또한 털의 색깔은 갈색, 황적색 바탕에 줄 무늬 모양으로 점 무늬가 있다.


삵은 또 새나 작은 포유동물을 잡아먹으며 자신보다 덩치가 큰 고라니를 사냥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삵의 특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삵의 특징, 외모가 고양이랑 비슷하다고 얕봐서는 안돼", "삵의 특징, 진짜 맹수구나", "삵의 특징, 삵이 살쾡이었어"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