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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AOA, 부친상 민아 제외한 6인조로 담담하게 무대 마무리

‘음악중심’ AOA, 부친상 민아 제외한 6인조로 담담하게 무대 마무리

기사승인 2014. 11. 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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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가 부친상을 당한 민아의 빈자리까지 꽉 채우며 '음악 중심'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민앙를 제외한 AOA 멤버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설현, 찬미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사뿐사뿐' 무대를 선보였다.


AOA는 블랙 의상을 입고 캣 우먼의 매력을 뽐냈으며 찬미는 민아의 파트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또 AOA 멤버들도 담담하고 차분하게 무대를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민아의 부친 권모 씨가 이날 오전 8시께 암으로 별세하셨다"며 "민아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 중이지만 드라마 촬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아버지 곁에서 보내며 간호해왔고 아버지의 임종을 지킨 뒤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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