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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커피숍, 폐지 줍는 어머니께 선물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잘한 일”

서인국 커피숍, 폐지 줍는 어머니께 선물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잘한 일”

기사승인 2014. 11. 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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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커피숍, 폐지 줍는 어머니께 선물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잘한 일"

서인국이 어머니에게 커피숍을 차려드린 일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성재, 서인국, 조윤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성재는 "서인국이 최근 효도를 했다. 어머니께 커피숍을 차려드렸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서인국은 "어머니가 지금까지 폐지 줍는 일을 하셨다. 최근 울산에 커피숍을 차려드렸다"며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내 인생 통틀어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서인국 커피숍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커피숍 서인국 진짜 효자네", "서인국 커피숍, 어머니가 감동 받으셨을 듯", "서인국 커피숍 서인국 진짜 기특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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