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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 12.2인치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 및 ‘아이패드 미니4’ 출시?

애플, 내년 12.2인치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 및 ‘아이패드 미니4’ 출시?

기사승인 2014. 11.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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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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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12.2인치의 신제품 차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할 전망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애플인사이더등 주요 외신들은 28일(현지시간) 일본의 맥팬 매거진의 2015년도 1월 출시될 기사를 입수해 애플이 내년 12.2인치 LCD 태블릿인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를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는 305.31 x 220.8 x 7mm의 크기로 12.2인치의 LCD 스크린을 장착하고 차세대 A9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시기는 내년 4월에서 6월 사이로 전망되고 있다.

이 매체는 또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가 스테레오 사운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상하 구분 없이 4개의 내장 스피커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일본의 미디어 매체인 맥오타카라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12.2인치의 크기로 제품 상하단에 스피커와 마이크로폰을 탑재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은 바 있다.

이외에도 맥팬은 아이패드 미니4가 내년 애플의 A8X 프로세서칩을 탑재하고 현재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2와 비슷한 디자인과 두께로 개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패드 미니4의 출시와 더불어 기존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미니3는 애플의 라인업에서 삭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기존 아이패드 미니와 최신 버전인 아이패드 미니3를 단종할 경우, 애플의 아이패드 라인업은 아이패드 미니2와 아이패드 미니4만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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