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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블랙프라이데이’ 매장 진풍경 공개...이보다 더 거칠고 무서울 순 없다!

영국 ‘블랙프라이데이’ 매장 진풍경 공개...이보다 더 거칠고 무서울 순 없다!

기사승인 2014. 11.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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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TESCO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가 지난 28일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 하려는 소비자들로 대부분의 매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동안 미국 소비의 약 20%가 이루어져 이날 제품을 사려는 소비자들의 몸싸움이나 의도치 않은 부상등 여러 사고가 한꺼번에 나타나기도 한다.

매년 이기간 동안 미국내 소비자들의 거친 몸싸움과 물건을 사려고 달려가는 모습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진풍경이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영국의 월마트와 테스코 매장의 경우 미국 못지 않는 광경을 보여준다. 약 2분 50초 짜리의 이 영상에는 거친 몸싸움을 비롯해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달려가고 다치고 부딪히는 모습이 연이어 공개됐다.

제품을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대신 물리적인 부상을 감내해야 하는 영국 블랙 프라이데이의 풍경이 사뭇 무섭게 보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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