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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선호하는 새해선물 순위는

직장인이 선호하는 새해선물 순위는

기사승인 2014. 12. 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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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인맥관리용 선물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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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선호하는 새해선물 1위는 상품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인맥관리를 위해 신년선물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2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96명을 대상으로 신년선물 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6.63%가 선물종류로 상품권을 꼽았다.

이어 △식음료세트 19.80% △건강식품 15.84% △생활용품 13.86% △손수건/양말 7.93% △공연티켓 5.93%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 중 “새해선물을 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은 69.70%로 조사됐다.

‘인맥관리를 위한 선물증정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63.37%로 “필요하지 않다(36.63%)”는 응답을 압도했다.

‘선물을 하는 이유’로는 “인맥유지 및 유대관계를 위해서”가 42.16%로 가장 많았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30.39% △“신년에 분위기 전환을 위해”는 14.71% △“남들도 다 하니까”는 12.75%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3.47%는 작년 말이나 올해 초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선물을 하는 대상이 주로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상사가 38.61%로 가장 많았다.

동료는 32.67%로 2위, 거래처는 23.76%로 3위, 임원은 4.95%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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