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젝스키스 컴백설? 장수원 “녹음실 간적도 없다”

젝스키스 컴백설? 장수원 “녹음실 간적도 없다”

기사승인 2014. 12. 05. 17: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그룹 젝스키스가 앨범 작업을 마쳤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고지용을 뺀 은지원,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 이재진이 최근 새 앨범 녹음을 모두 마쳤으며 음반 발매시기를 논의 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젝스키스의 컴백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멤버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또 뭔소리래? 난 녹음실 간적도 없는데"라는 글을 올리며 젝스키스 멤버들의 음반 녹음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다른 멤버들의 관계자 역시 "멤버 몇몇이 재결성을 추진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멤버마다 하는 일이 바빠 잠정 유보된 상태다. 앨범 녹음이라니,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인기를 누렸다. 2000년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각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