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천우희·조여정,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 ‘청순VS섹시 매력’

천우희·조여정,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 ‘청순VS섹시 매력’

기사승인 2014. 12. 17. 19: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천우희 조여정 청룡영화제
청룡영화상 배우 조여정과 천우희의 드레스가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조여정과 천우희가 디자인·색상이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입은 드레스는 가슴 윗 부분이 시스루로 된 금빛의 롱드레스로, 두 여배우는 우아함을 발산했다. 


조여정은 여기에 화려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구릿빛 피부는 그를 더 섹시하게 만들었다.


천우희는 진하지 않은 화장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조여정은 ‘인간중독’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이번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