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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누구? 청룡영화제 파격 노출 화제…‘환상’서 팜므파탈 연기

노수람 누구? 청룡영화제 파격 노출 화제…‘환상’서 팜므파탈 연기

기사승인 2014. 12. 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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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청룡영화상

배우 노수람이 화제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영화 ‘환상’의 주인공인 노수람은 이날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으로 청순한 외모와 170cm의 큰 키, 불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한다. 그동안 드라마 ‘왕꽃 선녀님’(2004), ‘귀엽거나 미치거나’, ‘미스코리아’(2013) 등에 출연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환상’에서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곁을 한결 같이 지키는 지고지순한 아내 캐릭터와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두고 불륜을 저지르는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아내 캐릭터인 두 얼굴의 아내 역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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