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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와 함께 춤을?”...위험한 한편의 ‘더티댄싱’ 선보인 악어 능력자

“악어와 함께 춤을?”...위험한 한편의 ‘더티댄싱’ 선보인 악어 능력자

기사승인 2014. 12. 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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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케이터스뉴스
악어와 소통하는 ‘악어 위스퍼러’(악어와 소통하는 능력을 가졌거나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가 위험한 ‘더티댄싱’을 선사했다.

미디어 매체 케이터스뉴스는 최근 루이지애나의 투어 가이드 랜스 래크로스가 악어가 살고 있는 강물에 뛰어들어 한편의 더티댄싱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랜스는 악어들이 득실거리는 강에서 악어들과 무리없이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인데 대해 “나는 악어를 존중하며, 강에서 억지로 끌어내거나 레슬링을 하려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에 보여지는것 처럼 악어를 들어올리고 다시 제자리로 내려놓아 절대로 거칠게 다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랜스가 악어에게 마쉬멜로우를 입으로 먹여주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모습은 곧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됬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해당 주의 룰에 위반되는 행위로 현재는 이러한 퍼포먼스를 볼 수는 없게됐다.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한 여성은 랜스가 강물로 뛰어들었을 때 모두 놀랐다고 말하며 그가 뛰어들었을때 4마리의 큰 악어들이 한번에 그에게 달려들어 매우 긴장했었다고 현장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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