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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성신여대, ‘2015 정시전형 길잡이’

[동영상] 성신여대, ‘2015 정시전형 길잡이’

기사승인 2014. 12.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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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oTV/사회] 성신여대, 2015 대입 정시모집 1,113명 선발, 가군 840명, 나군 158명, 다군 115명

 

아시아투데이 이준섭 기자 = 오는 19일부터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2015학년도 정시전형을 시행한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올해 정시 모집에서 1113명을 모집한다. 가군 840명, 나군 158명, 다군 115명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금)~24일(수) 18시까지(6일간)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인터넷 원서접수만 시행한다. 
가·나·다군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가군 국어국문학과 외 35개 학과 840명, 나군은 수학과 외 7개 학과 158명, 다군 공예과, 산업디자인과에서 115명을 선발한다.
 
성신여대는 정시는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으며 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예체능계 학과는 수능과 실기반영비율에 따라 수능을 30~70%까지 반영하므로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정시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계 학과는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탐구 응시에 따라 반영하는 수능과목이 상이하다는 점이다.
 
성적산출은 방법은 학생의 과목별 백분위 성적을 반영비율에 따라 합산하여 산출한다. 가산점은 일부 자연계학과에서 수학B 와 과학탐구 Ⅱ 성적을 일부 반영하는데 수능성적을 반영비율에 따라 환산 처리한 후 총점에 가산한다.
 
또한, 사탐을 응시한 인문계 학생도 자연계 학과에, 과탐을 응시한 자연계 학생도 인문계 학과에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성신여대는 최초합격자에 한해 기준점수가 넘을 경우 인원제한 없이 장학금 지급하며 매년 200명이 넘은 학생들이 입학성적장학금을 수혜받고 있다. 2013학년도 기준 1인당 장학금은 349만 5,700원으로 전국 여자대학교 중 1위이며 서울시 대학 중 3위다. 재학생 중 64%가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률 45.4%로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질 등록금 부담률을 54,6%까지 낮추어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실현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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