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성대, ‘2015 정시전형 길잡이’

[atooTV/사회] 한성대, 2015 대입 정시모집 831명 선발, 가군 354명, 다군 349명

 

아시아투데이 이준섭 기자 = 오는 19일부터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2015학년도 정시전형을 시행한다. 한성대학교(총장 강신일) 올해 정시 모집에서 831명을 모집한다. 가군 354명, 다군 349명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금)~24일(수) 16시까지(6일간)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한성대 입학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유웨이를 통해 시행한다. 가·다군에서 학과를 분리하여 모집한다. 

 

한성대는 전년도와 달리 가군의 경우 학생부와 수능,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했으나, 2015 정시에서는 가군 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성적산출은 방법은 수능 4개 영역 모두 반영하며 인문대학은 경우 국어 30%, 영어 40%, 수학 10%, 탐구영역 2과목 평균 20%를 반영한다. 사회과학대학은 국어와 수학 중 가장 잘 본 영역을 30% 반영하고 그 외 영역은 10%, 영어 40%, 탐구영역 2과목 평균 20%를 반영한다. 공과대학은 수학 40%, 국어 10%, 영어 30%, 탐구영역 2과목 평균 20%를 반영한다. 

 

또한, 재학생 성적장학, 특별장학, 봉사장학 등 교내 장학과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 이공계 국가장학, 외부지정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 최초로 교내외 교양, 문학, 어학, 취미, 레포츠 분야의 재학생이면 누구나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교육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신입생의 성적장학금 중에진리장학금과 지선장학금의 경우 한성대에서 지정한 수능 등급을 만족하면 인원에 상관없이 4년 동안 전액 장학금과 매월 교재비를 지급한다. 

 

한성대는 문화, 교육, 산업의 중심인 서울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인 이점과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다양한 장학제도와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학생에게 상상력을 기르고 가능성을 개발하는 ‘상상력 이노베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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