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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레버쿠젠 손흥민 평점 7.8…김진수 호펜하임 활약상도 대단

英 언론, 레버쿠젠 손흥민 평점 7.8…김진수 호펜하임 활약상도 대단

기사승인 2014. 12. 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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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레버쿠젠 손흥민 평점 7.8…김진수 호펜하임 활약상도 대단

 손흥민(레버쿠젠)과 김진수(호펜하임)의 평점이 눈길을 끈다.


레버쿠젠은 18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진즈하임 넥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후반 33분 슈테판 키슬링의 결승골에 힘입어 호펜하임을 1-0으로 꺾었다.


이날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왼쪽 날개로, 김진수는 팀의 왼쪽 풀백을 맡아 나란히 선발 출전해 경합을 펼쳤다.


경기 후 영국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whoscored.com)은 손흥민에게 10점 만점 중 평점 7.8점의 평점을 내렸다. 김진수에게도 평점 7.4점을 내리며 무난한 평가를 매겼다.

 

특히 이날 김진수는 후반 17분 손흥민의 뒤를 쫓아가 태클로 걸어 넘어뜨리는가 하면, 후반 33분 손흥민이 슛을 때리려는 찰나에 김진수가 극적으로 공을 걷어냈다.

 

레버쿠젠 손흥민 호펜하임 김진수 평점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버쿠젠 손흥민 호펜하임 김진수 평점, 오늘 경기는 정말 잘한 듯", "레버쿠젠 손흥민 호펜하임 김진수 평점, 좀 더 높을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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