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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의 프리스타일]노수람, 청룡영화상의 초대받지 못한 진짜 ‘주인공’

[조준원의 프리스타일]노수람, 청룡영화상의 초대받지 못한 진짜 ‘주인공’

기사승인 2014. 12.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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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군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17일 열린 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파격 시스루 드레스로 레드카펫 역대급 노출을 선보인 노수람이 주인공 입니다.


노수람은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중요부위만 가린 아슬아슬한 드레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번 '조준원의 프리스타일'에서는 노수람의 레드카펫 등장에서부터 퇴장까지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노수람이 시상식장 레드카펫에 등장했습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노수람의 모습에 시상식장에 있던 모든 카메라의 플래시가 터졌습니다.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노수람은 당당한 발걸음으로 레드카펫을 걸었습니다.

 
노수람은 아슬아슬하게 중요 부위만 가린 드레스 탓에 시스루 사이로 속살을 드러내기도 했답니다.

 

                 

 

포토월 중앙에 자리한 노수람은 섹시한 뒤태를 드러냈습니다.

 

 

노수람의 뒤태는 속살이 더욱 훤히 비춰지며 남심을 흔들었습니다.

 

                                 

 

사진기자들을 위해 360도 턴을 한 노수람은 환한 웃음과 우아한 손 인사를 선보였습니다.



영하의 추위에도 환하게 웃는 노수람은 정말 프로였답니다.



                               

                                       

 

우아한 손인사를 마친 노수람은 살짝 고개를 숙여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참 인사성도 밝은 노수람입니다.


헌데 인사를 위해 고개를 살짝 숙인 노수람은 한 번 더 아찔한 모습을 선사했는데요...바로 글래머러스한 가슴골이 그대로 노출된 것 입니다.  

 

 

                

마지막 인사를 마친 노수람은 이제 레드카펫에서 퇴장을 합니다.


옆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의 파격 시스루 드레스 때문이었을까요?  퇴장하는 발걸음이 어찌나 아쉽게 느껴지던지요.

                                          

                        

그 마음을 알아차린 걸까요? 퇴장을 위해 워킹을 하던 노수람은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어 취재진들에게 환한 손인사를 남겨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속살을 훤히 드러내며 팬 서비스를 마친 노수람은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가장 핫 한 스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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