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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새 비대위원에 이석현, 김성곤, 원혜영 (종합)

새정치 새 비대위원에 이석현, 김성곤, 원혜영 (종합)

기사승인 2014. 12.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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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사퇴 후 공석 비대위원직 채워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새 비대위원에 이석현 국회부의장, 김성곤 전당대회준비위원장,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이 18일 임명됐다.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은 이날 정세균·박지원·문재인 등 3명의 비대위원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비대위원에 이들을 임명했다.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세 분 모두 4선 이상의 경륜을 가진 분으로 이석현 부의장은 당내 폭넓은 지지로 부의장에 선출된 대표성을 갖고 있다”면서 “전당대회를 공정하게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김성곤 전대준비위원장을, 당의 혁신과 실천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드린다는 점에서 원혜영 위원장을 지명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새 비대위원은 19일 진행되는 비대위 회의에서 2·8전당대회 전대룰을 의결하는 등 차기 지도부가 수립될 때까지 주요 당 의사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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