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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롯데백화점 중소기업상생관 확대

중기중앙회, 롯데백화점 중소기업상생관 확대

기사승인 2014. 12.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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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드림플라자(Dream Plaza)’를 명동본점, 부산본점에 이어 잠실점까지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드림플라자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내에 운영하는 중소기업상생관이며, 지난 7월 명동본점, 10월에 부산본점에 이어 19일 잠실점이 지하 아케이드에 열었다.

드림플라자에는 매장 당 10개 내외의 우수 중소기업이 입점해 월 평균 4000만원 이상의 안정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2015년에는 대전, 대구, 광주 등 8개 권역으로 넓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중소기업상생관에 입점한 업체에게는 판매수수료 우대와 판매 제비용을 지원하고 우수한 업체는 백화점 정식 입점까지 할 수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입점을 희망하고 있어 롯데백화점와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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