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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헬로! 이방인’ 불꽃라면 ‘폭풍 먹방’부터 피자 파티까지

[친절한 프리뷰] ‘헬로! 이방인’ 불꽃라면 ‘폭풍 먹방’부터 피자 파티까지

기사승인 2014. 12.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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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헬로! 이방인’에서 ‘불꽃 라면 폭풍 먹방’이 공개 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헬로! 이방인’ 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남 보령시의 섬마을인 삽시도를 찾아 극한 생존 체험을 하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방송된다.

여행 중 필요한 모든 것을 자력으로 해결해야 하는 ‘무전 여행’으로 생존을 위한 극한 체험을 하게 된 이방인들은 저녁 한끼를 위해 어업 작업 반장님의 도움을 받아 9000원에 라면과 홍합을 마련, 강력한 화염 속에서 홍합 구이와 라면을 만들어냈다.

이방인들은 라면 냄비를 뒤덮을 정도의 화력 속에 완성된 ‘불꽃 라면’의 맛에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감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이방인들은 마을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 부녀회관에 놀러온 삽시분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 마을 어린이들이 다니고 있는 삽시분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방인들 각자의 출신 나라를 소개하는 수업을 준비해서 발표하는 일일 선생님이 된 것.

이방인들은 각자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의상을 입고 교실에 등장했다. 이방인들이 주로 선택한 의상은 각국의 특생을 잘 나타내는 전통의상. 이에 패션의 나라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바로 나폴레옹의 군복 의상이었다.

또 이방인들은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섬 안에서는 사먹기 힘든 피자를 주문해서 같이 먹기로 결정했다. 피자집이 없는 삽시도에서 아이들이 피자를 먹기 위해서 이방인들은 전날 미리 육지의 피자집에 피자를 주문하고, 다음날 선박을 이용해 배달받아야하는 커다란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결국 이방인들은 우여곡절 끝에 배 시간에 맞춰 어렵게 피자를 받았고, 몰래 학교로 피자를 전달하는 007작전까지 펼친 끝에 아이들에게 깜짝 피자 파티를 선사했다.

피자 파티를 위한 이방인들의 좌충우돌 섬마을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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