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한 주택서 불…연기 흡입한 2명 병원행

경기 남양주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오후 2시 4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의 한 3층짜리 주택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주민 A씨(50)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위층으로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