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명량’ 관객수 1761만명…이순신 역 최민식의 열연 통했다

‘명량’ 관객수 1761만명…이순신 역 최민식의 열연 통했다

기사승인 2014. 12. 19. 05: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명량' 관객수 1761만명…이순신 역 최민식의 열연 통했다 / 사진=조준원 기자

VOD 서비스를 시작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다룬 영화 '명량' 관객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명량'은 최종 극장 관객수 1761만명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아바타'를 뛰어넘고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연기파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명량'은 올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수상했고, 청룡영화제에서는 감독상과 최대 누적 관객상을 수상했다. 


한편 '명량'은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등이 출연했다.


'명량' 관객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명량' 관객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생생하네", "'명량' 관객수, 최민식의 이순신 연기 최고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