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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부상, 팬들 안심시키는 따뜻한 마음

민아 부상, 팬들 안심시키는 따뜻한 마음

기사승인 2014. 12. 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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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부상, 팬들 안심시키는 따뜻한 마음 / 사진=민아 트위터, 오센

걸스데이 민아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민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안해요. 전 괜찮아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다. 

잎서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민아가 '에코빌리지-즐거운 家' 녹화 도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발가락에 금이 가고, 인대가 좀 늘어난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 안정을 취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며 "시상식이나 연말 스케줄 소화 여부는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아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부상, 하루 빨리 쾌유하길", "민아 부상, 조심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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