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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치어리더 수입, 올해 내가 최고…‘해피투게더’ 덕분”

박기량 “치어리더 수입, 올해 내가 최고…‘해피투게더’ 덕분”

기사승인 2014. 12.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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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수입이 올해 치어리더 수입 중 가장 높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박기량, 지석진, 조여정, 장수원, 클라라라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근 주류광고 모델로 발탁된 박기량에게 "치어리더 중 수입 1위인가?"라고 묻자 박기량은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 "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기량은 "'해피투게더3' 출연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면서 "전에는 수입이 많지 않았다. 카드 값을 내기 위해 부모님께 돈을 빌릴 정도였지만, '해투3' 출연 후 주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이어 "(덕분에) 할머니와 아빠 엄마께 백만 원씩 용돈을 드리고 가방도 사드렸다"며 말했고 "그런데 초반부터 너무 세게 한 것 같다. 이제 드릴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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