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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나혼자산다’ 강남·전현무, 일본 여행 ‘강남 반전 과거 공개’

[친절한 프리뷰]‘나혼자산다’ 강남·전현무, 일본 여행 ‘강남 반전 과거 공개’

기사승인 2014. 12.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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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전현무

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전현무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인 일본 ‘야마나시’를 여행했다.


강남은 엄마의 깜짝 생일파티에 큰 도움을 준 전현무에게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겠다”며 힐링 여행을 제안했다.


먼저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놀이동산 ‘후지큐 하이랜드’. 범상치 않은 포스의 놀이기구들을 마주한 전현무는 지난여름 로이킴과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강남과 난데없는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이 도전한 롤러코스터 ‘후지야마’는 세계 최고 높이(79m), 최장 탑승시간(3분 30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이들은 스타들도 즐겨 찾는 스릴만점 롤러코스터에 탑승했다.


전현무는 또한 강남의 이웃사촌 집에 방문해 마냥 장난꾸러기일 것 같은 강남의 반전 과거를 듣기도.


강남의 추억과 함께 떠난 야마나시 여행기는 19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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