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황장애, 과거 재산 언급 다시 화제 "아파트 2채…하나는 깡통아파트" |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한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재산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 재산을 공개한 바 있다.
김구라는 "현재 6~7개 정도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수입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지금 아파트가 인천 청라지구와 일산에 있는데 둘 다 마이너스 30%다"며 "하나는 '깡통아파트다. 땅도 안팔리고 김포에서 전세 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19일 한 매체는 "공황장애로 입원한 김구라가 거주지 관할 법원으로부터 조만간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구라 공황장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진짜 안스럽다", "김구라 공황장애, 빚이 저 정도면 정말 버틴게 용하다", "김구라 공황장애, 얼른 털고 일어나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