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구라 공황장애, 과거 재산 언급 다시 화제 “아파트 2채…하나는 깡통아파트”

김구라 공황장애, 과거 재산 언급 다시 화제 “아파트 2채…하나는 깡통아파트”

기사승인 2014. 12. 19. 15: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구라 공황장애, 과거 재산 언급 다시 화제 "아파트 2채…하나는 깡통아파트"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한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재산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 재산을 공개한 바 있다.


김구라는 "현재 6~7개 정도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수입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좀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지금 아파트가 인천 청라지구와 일산에 있는데 둘 다 마이너스 30%다"며 "하나는 '깡통아파트다. 땅도 안팔리고 김포에서 전세 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19일 한 매체는 "공황장애로 입원한 김구라가 거주지 관할 법원으로부터 조만간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구라 공황장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진짜 안스럽다", "김구라 공황장애, 빚이 저 정도면 정말 버틴게 용하다", "김구라 공황장애, 얼른 털고 일어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