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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바비킴, 뮤지션 사이서 호감도 꼴찌 ‘굴욕’

‘세바퀴’ 바비킴, 뮤지션 사이서 호감도 꼴찌 ‘굴욕’

기사승인 2014. 12. 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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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바비킴이 뮤지션들 사이에서 호감도 꼴찌를 차지하며 굴욕을 맛봤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다가올 크리스마스 연말에 외로워하는 친구들을 달래주기 위한 뮤지션 특집으로 윤민수, 바비킴, 더원, 김도균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퀴즈를 풀어 보기 전 사전에 이뤄진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 체크가 공개됐는데, 절친한 동료들과의 출연으로 호감 지수가 높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바비킴이 오히려 사전 호감도 조사에서 꼴찌에 뽑히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바비킴이 꼴찌로 뽑힌 이유로 "전혀 신비롭지 않은 사람이 고급지게 행동하고 다닌다"며 "형은 우리 과야~"라는 쪽지들로 더욱 바비킴은 궁지에 몰렸다. 


또한 바비킴의 실체(?)에 대한 출연자들의 폭로(?)가 이어지자, 바비킴은 곧바로 "내가 잘못 행동한 것 같다"고 깔끔하게 사과하며 "저 지금부터 잘 하면 호감도 1등 할 수 있는 거죠?"라며 걱정해 출연진들을 웃음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비킴이 호감도 1위가 되어 친구 탄생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는 2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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