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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신현탁 종영 소감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웠다”

‘하이스쿨’ 신현탁 종영 소감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웠다”

기사승인 2014. 12. 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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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러브온' 신현탁 종영 소감
배우 신현탁이 '하이스쿨'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종영을 앞둔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에서 우현의 절친이자 의리남 기수 역으로 따뜻한 우정을 그려낸 신현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신현탁은 '하이스쿨'에서 기수역으로 친구들을 향한 의리 있는 모습을 그려내며 30대지만 고등학교 교복이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현탁은 소속사를 통해 "다시 교복을 입고 촬영하게 되어 재미있었고, 다시 학생이 된 듯한 기분에 어린 친구들과도 어색함 없이 촬영했던 것 같습니다. 고생한 스탭들과 동료 배우분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또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스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러 내려온 천사와의 순수한 사랑과 성장과정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로, 오늘 저녁 8시 5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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