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프로축구 FC서울, 아시아축구연맹 클럽랭킹 2위

프로축구 FC서울, 아시아축구연맹 클럽랭킹 2위

기사승인 2014. 12. 19. 17: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ISI20141219_0010458912_web
프로축구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랭킹 2위에 올랐다.

AFC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AFC 클럽랭킹’을 발표했다. 최근 4년 간 AFC 챔피언스리그 성적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FC서울은 랭킹 포인트 99.6588점을 기록해 곽태휘가 뛰고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106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서울은 작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도 4강에 올라 높은 점수를 받았다.

3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95점), 4위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93.5784점)에 이어 전북 현대가 총점 92.6588점을 기록해 서울에 이어 K리그 클래식 팀들 가운데 2위이자 전체 5위에 올랐다.

10위권 내에는 사우디 클럽이 4팀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과 이란이 2팀,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이 1팀씩을 배출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