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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은행 사외이사 임기 2년 유지

금융지주·은행 사외이사 임기 2년 유지

기사승인 2014. 12.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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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회사와 은행 사외이사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축소하려던 방안이 없어질 전망이다.

19일 금융위원회 고위관계자는 “(금융지주·은행) 사외이사 임기는 2년 유지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20일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발표하면서 금융지주 및 은행 사외이사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줄이겠다고 내놨다. 하지만 금융권에서 반발이 심해 현 제도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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