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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어린시절 사진, 지금과 똑같은 고양이 눈매 ‘똘망똘망’

천우희 어린시절 사진, 지금과 똑같은 고양이 눈매 ‘똘망똘망’

기사승인 2014. 12. 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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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어린시절 사진, 지금과 똑같은 고양이 눈매 '똘망똘망'/천우희

배우 천우희의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천우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또렷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다.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천우희는 수상자로 호명되자 너무 놀란 나머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그는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라며 감독, 스태프, 관객들에 고마움을 전했고 눈물을 흘렸다.

 
'한공주'는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천우희가 성폭행 이후 피해자 학생의 삶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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