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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내 경제관념 “주차위반 과태료, 40만원...연체료 붙어도 안낸다”

김구라 아내 경제관념 “주차위반 과태료, 40만원...연체료 붙어도 안낸다”

기사승인 2014. 12. 2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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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내 경제관념 "주차위반 과태료, 40만원...연체료 붙어도 안낸다"/김구라 아내

김구라 아내 경제관념이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의 경제 관념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아내가 상대적으로 경제관념이 없다"며 해명한 뒤 "주차위반 과태료는 많이 고쳤지만 한때 1년에 많게는 40만 원을 냈다. 연체료가 붙어도 안 낸다. 결국 내가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도로 통행료 잔액이 부족해서 얼마 전에 바쁜데 은행에 가서 960원을 내고 왔다. 고지서가 날라와도 안 낸다. 그 정도로 경제관념이 없다"며 "3개월째 가스요금이 860원이 나왔다. 검침을 안 적어서 계속 그대로라 내가 한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김구라는 "아내가 장점도 많고 동현이도 잘 키우지만 그런 쪽으로는 개념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18일 오전 이명증상(귀에서 윙 하는 소리)과 가슴 통증을 호소해 급하게 병원에 입원, 공황장애 악화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그는 이날 예정된 MBC '세바퀴' 녹화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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