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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퉁퉁 민낯에 7년차 아이돌 사과 “못생겨서 미안합니다”

이창민,퉁퉁 민낯에 7년차 아이돌 사과 “못생겨서 미안합니다”

기사승인 2014. 12. 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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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퉁퉁 민낯 7년차 아이돌 사과 "못생겨서 미안합니다"/이창민

'정글의법칙' 이창민이 자신의 민낯에 사과했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다마스 섬에서 생존을 시작한 16기 병만족 김병만, 임창정,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첫날밤을 보낸 이창민은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나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뒤 “못생겼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정글의법칙'에 먼저 출연한 틴탑 니엘을 언급하며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라고 하던데 그 말을 200% 이해한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창민은 또 “나름 아이돌 7년차인데 이 방송이 제일 힘들다”며 허탈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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