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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유희열 ‘감성 변태’ 눈빛에 “부담스럽다” 돌직구

신민아, 유희열 ‘감성 변태’ 눈빛에 “부담스럽다” 돌직구

기사승인 2014. 12. 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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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민아

신민아가 유희열의 눈빛이 부담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크리스마스 성탄특집 ‘크리스마스의 기적2’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민아는 새하얀 망토를 입고 등장해 유희열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신민아는 등장하자마자 비어있는 관객석을 보며 “관객이 하나도 없는데요?”라고 물었다.


이에 유희열은 “뭔가 우리 사이를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 나만 보려고…”라며 ‘감성 변태’란 별명에 걸 맞는 특유의 음흉한 눈빛을 보냈다. 이어 유희열은 “많이 부담 스러우신가보다”고 물었고, 신민아는 “네, 많이 부담스러워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런가 하면 신민아는 “신민아에게 유희열이란?”이라는 질문에 “변태다”고 답하며 다시 한 번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민아, 남진, 윤상, 바비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범수, 성시경, 거미, 다이나믹 듀오, 박정현, 씨스타, 2AM, 나비, 바버렛츠, 박지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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