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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삼시세끼’ 나영석 PD 당황케 한 ‘원조 푸드파이터’의 위엄

최화정, ‘삼시세끼’ 나영석 PD 당황케 한 ‘원조 푸드파이터’의 위엄

기사승인 2014. 12.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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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화정

최화정의 음식 욕심이 ‘삼시세끼’ 나영석 PD를 당황케 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강원도 정선을 다시 찾은 배우 윤여정과 최화정이 이서진·옥택연·이승기·김광규와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촬영장에 도착해서 거실에 앉자마자 직접 싸온 음식들을 늘어놨다. 그가 준비해 온 음식들은 치즈·초콜릿·솜사탕·파이·와인·사과·유부초밥 등이었다. 앞서 첫 방문을 했을 당시의 배고팠던 기억 때문에 온갖 음식을 준비해 온 것.


그런 최화정을 보고 당황한 나영석 PD는 다급하게 이날의 저녁 메뉴를 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에서 윤여정은 만둣국을 만들어 요리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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