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명품 몸매 |
이태임의 명품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이태임은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카메라를 피해 달아났고, 이후 딱 달라붙는 상의에 핫팬츠로 옷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이태임의 군살 없는 명품 몸매는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08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한 이태임은 이후 ‘천추태후’ ‘결혼해주세요’ ‘12년 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등의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 영화 ‘응징자’ ‘황제를 위하여’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특히 86년생인 이태임은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배우 이채영·클라라와 함께 ‘86년생 3대 섹시 스타’로 꼽히는 인물이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채영은 이와 같은 수식어에 대해 “세 사람 모두 몸매가 좋다. 비슷비슷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태임은 2015년 방영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