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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감 “심장 터질 뻔 했어요”

신민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감 “심장 터질 뻔 했어요”

기사승인 2014. 12. 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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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소감

신민아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 부르는 건 언제나 너무 떨려요. 심장 터질 뻔.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 망토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방송에 앞서 노래 연습을 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신민아는 19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강수지의 곡 '혼자만의 겨울'로 무대를 꾸몄다. 신민아는 "노래를 못 해서 민폐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걱정했지만 이내 차분한 목소리로 곡을 완창해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민아, 남진, 윤상, 바비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범수, 성시경, 거미, 다이나믹 듀오, 박정현, 씨스타, 2AM, 나비, 바버렛츠, 박지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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