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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무한도전-토토가’ 최종 라인업 공개 “90년대 추억 속으로”

[친절한 프리뷰] ‘무한도전-토토가’ 최종 라인업 공개 “90년대 추억 속으로”

기사승인 2014. 12.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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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최종 라인업 공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 가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수년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터보와 지누션의 완전체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층 더 모아지고 있다.


각기 춤의 대가였던 터보의 원년 멤버 김정남은 당시의 각기 춤을 그대로 재현해 보이고, 18년 만의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인다.


이어 멤버들이 만난 또 다른 반가운 얼굴은 국민요정 S.E.S. 멤버 슈는 S.E.S의 노래에 맞춰 넘치는 끼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바탕 춤사위를 벌인다. 잠시나마 세 아이를 잊고 원조 아이돌로 돌아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 외에도 발라드의 황제 조성모, 테크노 신드롬의 주인공 이정현, 국민가수 김건모가 피할 수 없는 ‘토토가’만의 엄격한 검증시간을 거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반가운 얼굴들로 90년대 추억을 채워나갈 ‘무한도전-토토가’는 2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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