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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노출 논란’ 노수람 덕에 새삼 화제 “민망할 정도로 파격적”

오인혜, ‘노출 논란’ 노수람 덕에 새삼 화제 “민망할 정도로 파격적”

기사승인 2014. 12. 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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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왼쪽), 노수람/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노수람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몸매를 노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던 오인혜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청룡영화제)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수람은 옆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로 몸매를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빈신이 노출된 드레스로 화제를 끌었다. 당시 오인혜가 입은 빨간색 드레스는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릴 정도로 노출이 심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청룡영화제 측은 노출 드레스로 화제가 된 노수람에 대해 “노수람은 청룡영화제에 초대받은 손님이 아니었다. 시상식장에는 들어가지 않고 레드카펫 행사만 진행한 후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노수람 측은 “청룡영화제 측에 초청받지는 않았지만 방송계 지인의 초청을 받았고, 시상식을 모두 보고 돌아갔다”고 반박해 진실게임 양상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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